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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피로함을 달래기 위한 커피한잔의 여유

한국의 대중화된 카페의 경우 프렌차이즈 업체들과 로스팅된 원두를 구입 조합하여 커피맛을 내는 카페들이 많다.

이처럼 대중화되고 대형화된 업체들을 상대로 한국의 개인 자영업자(바리스타)들은 살아 남기는 힘들다.

이번에 포스팅한 카페의 경우 젊은층들의 입소문과 인터넷 포스팅등 다양하게 공유되어 지금까지 영업중이다.

소개

최가커피는 한국어로 해석하자면 단순히 최씨가 운영하는 가게일수도 있지만 오래된 일화와 최씨 고집에 대한 여러말들이 있다.

최영 장군이 죽기전에 한 말이 "만약, 내가 약간이라도 욕심을 부리면서 인생을 살았다면 내가 죽은 뒤에 무덤에 풀이 자라지 않을 것이다"

이후 최영 장군이 죽고나서 정말 그 무덤에 풀이 자라지 않았다는 일화로

'최씨 앉은 자리엔 풀도 안 난다'

'살아있는 김가 셋이 죽은 최가 하나 못 당한다.'

말이 있을 정도로 최씨고집은 어떤 의미로는 대단한 고집 혹은 신념이라 볼수 있다.

이 처럼 최씨 성을 가진 주인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운영 한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대표메뉴 

에스프레소 --------------------------------------------------------- 4,000원

카페라때    --------------------------------------------------------- 4,500원

그린티프라페 ------------------------------------------------------- 5,500원

★ 메뉴는 종류가 너무 많아 다른 포스트를 참조 ★

정보

영업시간 

-주말 12:00 ~ 23:00 | 주중 11:30 ~ 00:00

휴무일

-정기휴무-매주(월)

<입구>

<핸드 드립>

<하우스 커피>

<와플>

주소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13길 23

(지번) 서울특별시 광진구 화양동 11-33

길찾기

지하철 2호선 2번출구 -> 도보 약 9분